#1.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이력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지 약 4년정도 되는동안
그간 4종류 정도의 이어폰을 사용했고 현재까지 가장 만족스러웠던 이어폰은
# Clips 업체의 NB-K5 모델,
- 넥밴드 특성상 긴 사용시간
- 방수
- 버튼 다수 기능
- 거리이탈시 진동
- !! 멀티페어링 !!
노트북과, 폰을 동시에 사용할경우에 멀티페어링기능은 정말 신의 기능이다. 현재사용중인 IconX는 음질이나 다른면에서도 사실상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가장 아쉬운 기능이 멀티페어링이 되지않는다는것, 최신나온 갤럭시 버즈도 또한 멀티페어링 기능이 되지 않는다는것... 아무래도 넥밴드와 다르게 분리형의 경우 분리된 2개끼리의 블루투스연결도 필요하기때문에 그럴수 있다 싶긴하지만..
다음모델에는 꼭 있엇으면 좋겠는 기능이다... 바로 구매각 ..!
#2.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
이번에 구입한 블루투스이어폰은 BT21 이어폰이다.
이전 사용하던 이어폰은 삼성 IconX로 노트 9 살때 사은품으로 받았어서 사용중이었다.
사실상 이어폰 자체크기도 크고, 본체크기도 커서 휴대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고, 첫 블루투스이어폰이어서인지 음질도 기대 이하였다.
이번 이어폰 구입사유는 질린것도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멀티페어링 기능이다.
살때는 몰랐는데 'BT21'이 라인프렌즈에서 새로 밀고있는 캐릭터였다.
구성품 : 본체, 블루투스 이어폰, C-타입 케이블(충전 출력이 잘 나오지 않을 듯한...)
구매가격 : 7.9만
## 상품평 :
- 무게 : IconX랑 비교해서도 그렇고, 자체적으로도 무게는 아주 가벼운 수준이다. 너무 가벼워서 품질에 의심이 갈정도...
- 크기 : 딱 손에 잡기 좋은 사이즈, 캐릭터가 생각보다 크게 붙어있어서 신경쓰이는 부분.. 차라리 캐릭터가 없으면 더 좋았을수도 있을 것 같다.
- 음질 : 음질은 가격에 비해 듣기 거북하진 않은 정도의 수준
- 기능 : 멀티페어링이, 이전에 썻던 NB-K5는 블루투스를 끊었을때 바로바로 연결이 잘 되었었는데 이 제품은 재연결에 딜레이가 있거나 연결이 바로 되지않고 재등록을 해야하는 정도.. 기능에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조만간 다른 이어폰을 구하게 될수도 있을 정도이다. 캐릭터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 고장났을때 재구매할 정도의 제품은 아닌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