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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블로그

[정리]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붙이기!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붙이기

 

구글이 돈을 버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검색엔진,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일종의 플랫폼 기업들이 돈을 버는 상당부분에 광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초에 이런 플랫폼 기업들이 플랫폼 안의 모든 컨텐츠의 중간중간 광고를 삽입하는 조건으로 돈을 벌지만, 이를 삽입할 컨텐츠를 만들고 홍보해주는 말단의 블로그, 유튜브 컨텐츠 제작자들 또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광고 카테고리별, 클릭/광고보는시간에 따라 금액은 다를 수 있겠지만)

네이버의경우 구글애드센스를 붙일 수 없고, 네이버자체의 애드포스트를 붙일 수 있지만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의 블로그에는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애드포스트보다 애드센스가 광고단가는 높은게 사실입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붙이기 위해 앞으로 해야할 절차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블로그개설 & 글작성
2. 구글애드센스 가입 & 소스코드 삽입
3. 기다림...

 


1. 블로그개설 & 글작성

  구글애드센스에서 승인을 해주는 기준은 사실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양질의 글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당연하게도? 애드센스 측에서도 광고링크 클릭이 나올테니 해주겠죠?

안전빵으로 20개의 글을 작성하되 글안에는 1000자이상 + 사진 3장이상 과 같은 나름의 승인한 분들의 기준이 있는데, 당장에 블로그가 본업이 아닌이상, 거기에 너무 맞추려 하기보다 블로그 포스팅을 취미삼아 하다보면 언젠가 승인되지 않을까요?


2. 구글애드센스 가입 & 소스코드 삽입

애드센스 - http://www.google.co.kr/intl/ko/adsense/start/

예전에는 블로그 개설만 하면 애드센스 승인을 그냥 해줬었다고 하는데 미리 만들어놓으신분들은 ㄱㅇㄷ이셨을듯..

최초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자 마자 애드센스를 붙이려 승인요청을 했었는데, 당연하게도 사이트를 먼저 키우라는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인상깊었던건 질이좋은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팁 다큐멘트링크들을 보내주면서 좀더 열심히 해봐라?라는 듯한 회신을 받은게기억에 남네요 ㅎㅎ

애드센스에 가입하고 연결을 위한 절차를 그대로 따라해 주시면 완료가 됩니다.

사실 아직 글을 많이 작성한 상태는 아니지만 한번 더 시도해 보려합니다. 혹자는 여러번 빠꾸먹으면 회신 텀이 점점 길어진다고  하긴하더라구요..ㄷㄷ 무섭긴하지만 한번 더 도전!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붙이기 - 소스코드 삽입

#1. 애드센스 코드 복사

 - 구글애드센스 사이트 로그인 후 애드센스를 붙일 목적 사이트를 기입하면 '애드센스 코드'가 발급됩니다.

#2. 티스토리 HTML 에 애드센스 코드 기입

 -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서 > 꾸미기 > 스킨편집 > HTML 에 코드를 기입
 - HTML 항목에 들어가보면 이런저런 코드가 작성되어 있는데 그중에  <head>  </head> 를 찾으시고 그 중간 어딘가에 복사한 스크립트를 붙여 넣고 '적용'을 꼭 누릅니다.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코드 삽입 - HTML

#3. 완료버튼 클릭

 - 완료버튼 클릭 시 입력한 티스토리 사이트를 스캔하면서 제대로 기입됬는지 확인로딩이 지난 후 완료 메세지가 팝업됩니다.
 - 아래 두번째 이미지로 승인요청이 완료됬음을 확인합니다.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붙이기 - HTML 코드 삽입 완료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붙이기 - 검토요청완료 확인

 

최근 유튜브에서도 블로그로 수입인증 하는 등 부업으로 블로그를 하는 사례가 많이 보이는데, 부수입을 얻게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포스팅이나 개인 Wiki를 작성하는게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영상은 사실 시간흐름에 따른 데이터이므로 다시보고 싶은 특정 내용을 보는데에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글을 쓰는 것은 접근성이나 소요시간 면에서 효율적이다.
- 업무메뉴얼이나 코딩,시스템 오류해결 등을 잘 정리하면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서칭해야하는 시간낭비를 줄이는데에 유용하고,
- 순간의 좋은 경험과 행복감을 하루하루 기록하면, 오래~도록 되돌아 볼 수 있는 긴 행복감으로 만들 수 있다는 면에서 글을 쓰는게 새삼 의미있는 일이라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