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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윈도우 배경화면 & 잠금화면 이미지 get!하기

 Windows 10 으로 넘어오고 나서 잠금화면이 자동으로 주기별로 변경된다.

개인적으로 Windows10 으로 넘어오고 가장 체감되는 기능이었다. 무언가 해야해서 의무적으로 컴퓨터를 켰을때 순간이나마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사진들이 꽤 있었기 때문이다.우측 상단에 보면 사진에 대한 내 피드백도 남길 수 있다. 좋아요를 누를 수도 있고, 마음에들지 않을 경우 새로운 사진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아마도? MS계정이 연결되어 있다면 피드백을 토대로 내가 좋아할만한 사진들로 배경을 채워주는 것 같다.

Windows 10 잠금화면( Lock Screen )

사진들을 통해 못보던 세상을 보게 되기도하고 여행지를 결정하게 되기도 하고, 내가 너무 편협된 세상에 살고 있구나를 새삼 깨닫게 해주는 사진들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주로 속이 뻥 뚫리는 자연사진, 호기심가는 도시사진을 주로 소장한다. 가끔 열어보고 감상하면 잡생각을 지우는데도 효과적이다. 사진을 찍는것도 좋지만, 내가 감명받은 사진을 소장하는 것도 꽤나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잠금화면에서 사진들을 저장하는 기능도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기능이 없기 때문에..

MS에서 임시로 잠금화면사진을 저장해두는 폴더에 가서 파일을 Get 해두어야 한다. 일정기간마다 새로고쳐지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을때 바로바로 저장하는 것이 좋다.


#1. 잠금화면 임시저장 폴더 확인

- 윈도우 탐색기 주소창에 하기 주소를 복붙하면 아래와 같은 폴더가 조회된다. 확장자 표기가 되어있지 않아서 이미지로 보여지진 않는다.
주소 : %LocalAppData%\Packages\Microsoft.Windows.ContentDeliveryManager_cw5n1h2txyewy\LocalState\Assets


#2. 이미지 확장자 변환 후 사용

상단 폴더 파일들에 확장자가 지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파일명.jpg로 변경 시에 이미지로 사용 가능하다.

일일이 파일명을 바꾸기도 번거롭고 저안에는 아이콘들도 숨어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확인하다가 딥빡에 이를 수 있다.

한번에 파일명을 바꾸는데 명령프롬프트를 사용할 수도 있고, Darkname 이라는 이름변경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도 있다.

명령프롬프트로 변경하는 편이 더 간편하다.

위 파일들을 바탕화면에 폴더를 새로 만들어 옮겨둔다.(폴더명은 영어로  ex. images)

1) window키 + R : 실행창 진입
2) cmd -> 확인 : 명령 프롬프트 실행

Windows 잠금화면 저장 - 명령프롬프트실행

3) cd C:\Users\[계정명]\Desktop\image : 명령어로 이미지 폴더 진입
4) ren * *.jpg : 모든파일을 뒤에 .jpg를 붙여 파일명 변경

Windows10 잠금화면 저장 - 명령어 실행

확장자명 추가 시 이미지가 보이는데 불필요한 이런저런 아이콘 외에 잠금화면은 4~5종류(가로,세로용 별도)정도이다.

원하는 사진만 활용하면 된다.

Windows10 잠금화면 - 확장자 변경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