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 두달?가량 된 것 같은데 다시 한번 가야지 하는 마음이 계속 드는 베트남 음식점!
이번주말에 꼭 다시 가야지...마음 먹었는데 우한폐렴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바람에 고민이 되는 시점이다.
르번미는 생생정보에도 소개된적이 있는 만큼, 음식으로는 어느정도 검증이 된 곳이다. 이촌점은 매장이 꽤나 작아서 식사시간에 갈 경우 오랜시간 기다려야할 수 있을 것 같다. 키오스크로 웨이팅 등록을 할 경우 카톡으로 알람을 주니 등록 후 주변구경하다 제때 돌아오는 것도 방법이다.
#1. 메뉴
메뉴카테고리는 크게 면, 볶음밥, 반미, 사이드 로 분류 되어있다.
글을 작성하면서도 군침이 도는 맛이었다. 전체적인 간이 짜고단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가격대비 재료도 풍부하고 맛있었다.
혼자먹기 아까운 맛, 저녁식사시간 조금 전에 방문했는데 매장이 차있어서 조금 기다렸지만,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고 조금 더 기다리래도 기다리고 먹을 것 같다.
#2. 위치
이촌역이 사실 찾아가서 뭘 하기엔 애매한 장소라, 분당/가든파이브/군자/태릉릉/가로수길 등 16여 지점이 있으니 가까운 르번미 매장을 찾아가보세요~
* 개인적인 후기로 작성한 글 입니다.